3월입니다. 새로운 학기와 새로운 마음이 동시에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저희도 이번 봄을 맞아 여러 기획을 새롭게 준비했고, 그 출발을 알리는 기사들을 차근차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익숙한 자리에서 조금은 다른 시선을 건네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자 했습니다. 올 한 해도 계절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콘텐츠로 찾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일상 한켠에 조용히 머무는 월간<CKMC>가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기대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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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획은 구독자들을 위해 실체적이고 효용성 있는 뉴스를 생산해야하는 필진의 입장에서 올 한 해 쉽게 날로 먹으려는 얄팍한 수작이 아닙니다. <제철만찬>은 치열하고 경쟁적인 우리의 삶에 가장 원초적인 즐거움을 되찾으려는 몸부림입니다. 우리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인 ‘시간’을 오로지 경쟁 속에서 상대적 성장을 쟁취하려는 노력으로 소비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계절은 우리의 ‘시간’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거창한 목적이나, 세상을 바꾸려는 포부나, 삶을 교정하려는 교훈 같은 것 없이 오로지 내 몸과 정신이 원하는 것을 진지하게 탐색하기 위해 ‘시간’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제철만찬> 오로지 맛과 감상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즐거움에 집중해 보자는 제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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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3월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되면 의례적으로 주변 정리를 하게 된다. 이는 3월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어수선한 2월을 뒤로 하고 3월이 다가오면 아마 각자 <새로운 시작>에 맞춰 <새로운 결심>들을 많이 했을 텐데, 그 결심에 제철 음식을 먹어봐야겠다는 항목은 없었을 것이다.
<새로운 시작>에 제철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내 인생에 어떤 거대한 변화를 주는 것도 아닐 테니 말이다. 그 말이 맞다. 이 기획은 그저 계절이 바뀌고 봄이 왔다는 것을 입과 눈으로 즐기자는 것 자체가 목적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시작에 가장 적합한 음식은 무엇일까. 많은 것이 있겠지만 그 신호를 가장 먼저 보내오는 건 봄나물일 것이다.
냉이, 달래처럼 이름만 들어도 흙내 음이 느껴지는 것들, 겨우내 웅크리고 있다가 3월과 함께 불쑥 올라오는 그것들이 생각난다. 그 중에서도 쑥은 상징적이다. 쑥은 그 형태와 색, 향을 느끼는 순간 척수반사처럼 봄을 떠오르게 한다.
이 쑥이 도다리를 만나면 봄과 이어지는 모든 감각을 강화한다. 도다리는 맑은 단맛을 품은 생선이다. 과장하지 않고, 묵묵히 제 맛을 내는 쪽이다. 여기에 쑥을 넣어 끓이면 일단 향이 먼저 올라오고 그 향을 품은 살과 국물을 먹으면 담백하게 입안을 감싼다. 화려한 묘사 따위 필요치 않고 일단 그냥 먹는 순간 ‘봄이구나’라고 느끼게 된다.
그저 그 뿐이다. 이걸 먹는다고 뭔가 인생에 큰 성장과 변화를 도모하게 된다거나, 교훈을 얻거나 그런건 없다. 맛있었고, 봄이왔다라는 것을 느꼈으면 그게 전부다. 하지만 우린 이 한 끼의 식사로 거대한 계절의 변화를 느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가진 가장 중요한 자원인 ‘시간’이 지나가고 있음을, 새로운 ‘시간’이 다가왔음을 알게 해준다. 이 사실을 잠시 감상하고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그것으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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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쑥국과 함께 보면 좋은 작품으로 <리틀 포레스트>가 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주인공이 고향 집으로 내려와 사계절 동안 제철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이야기다. 그게 전부다. 자극적인 갈등이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오히려 보고 있자면 ‘이렇게 스토리가 심심해도 되나’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묘하게도 끝까지 보게하는 힘이 있다. 심심하다 싶다가도 계속 숟가락질을 하다가 결국 그릇 밑바닥을 보게하는 힘이 있는 도다리쑥국처럼 말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제철만찬>의 기획의도와 결을 같이 한다는 점이 있고, 그래서 첫 작품으로 의미가 있다 생각했다. 기획의도를 서술한 곳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우리는 너무 바쁜 나머지 계절의 변화를 가장 순수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그 안에서 내 몸과 정신에 여유를 불러 올 수 있는 매우 쉬운 선택들을 던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그저 한 숟가락을 천천히 떠보는 일이다. 도다리쑥국을 먹으며 <리틀 포레스트>를 보는 시간처럼, 계절을 온전히 통과하는 사소한 선택 말이다.
그렇게 3월을 한 번 제대로 맛보는 것, 이 기획은 그게 전부다.
글 : 이현수(웹툰만화콘텐츠전공 교수) / 일러스트 : monan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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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의 새로운 웹툰과 웹소설. <야옹이 평가단>의 추천 작품을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3월 새 학기 시작의 야옹이 평가단은 망나니가 등장하는 네 편의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웹툰 <양아치, 순애합니다>, <천씨 세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웹소설 <도왕협제>,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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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순애합니다
서난 글/그림, 네이버 수요웹툰 #로맨스 #순애남 #캠퍼스 #청춘 #재회
의대 지망 모범생 유진은 양아치 준하와 비밀연애를 했습니다. 연애는 즐겁지만, 내신은 떨어졌고 결국 이별을 통보하죠. 헤어진 지 보름 만에 준하는 다른 여학생과 만나기 시작했고, 유진의 성적은 계속 하향선을 걷습니다. 유진은 결국 의대가 아닌 약대에 입학합니다. 그러다 반수를 결심하고 스터디 자리에 나간 날, 준하와 재회합니다. 준하는 다짜고짜 유진의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줄곧 좋아해 왔다고요. 유진은 혼란스럽습니다. 또 내 입시를 방해하려는 걸까? 미련일까? 아니면... 정말 날 여전히 좋아하나? ‘내 인생을 망치러 온 양아치’의 순애는 과연 진심일까요?
🐈 얼빠의 최후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움은 모든 인간의 지향점이죠. ★★★★
🐈 연애 망하면서 멘탈 갈려 수능 망하고, 결국 목표한 학교 못 가는 여주. 내 현실 친구 생각나서 남주 너무 미웠다. ★★★★
🐈 여주 시점의 감정선이 뚜렷하고 현실감 있어서 감정이입 훅 됐어요. 요즘 캠퍼스 로코 너무 자극적인 게 많은데, 이건 줄타기가 잘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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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씨 세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고로 글/그림, 백몽 원작, 네이버 화요웹툰 #무협 #액션판타지 #성장물
천씨 세가의 이름 없는 호위무사 무명(無名). 세가의 적장자이자 망나니로 이름난 천무량 대공자를 목숨 바쳐 지키지만, 결국 그의 칼에 목숨을 잃고 마지막 순간 멸문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무명은 15년 전으로 돌아가 천무량의 몸으로 눈을 뜹니다. 돌아온 세계엔 자신, 즉 무명이란 이름 없는 무사는 없습니다. 자신을 거둬주고 키워준 천씨 세가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여기지만... 현실은 망나니 천무량의 몸뚱이. 칼 몇 번 휘둘렀다고 휘청이는 수준입니다. 일단 몸을 만들기 위해 달리는 무명, 아니 천무량. 하지만 망나니로 살던 천무량을 곱게 보는 이는 세가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주인공은 과연 새로운 천무량으로 거듭나고, 15년 뒤 멸문까지 막을 수 있을까요?
🐈 양산형 웹툰이라는 반응 많은데, 왜 김치찌개 맛집에서 파인다이닝을 찾는지? 이 작품은 천하일미 김치찌개가 될 거라 예언합니다. ★★★★☆
🐈 작화가 굉장히 고퀄이라, 원작 팬 입장에서 너무 반가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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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왕협제
Akheres 글, 카카오페이지 연재 중 #신무협 #귀환 #성장 #회빙환없음
무사 유성. 스물둘에, 부모도 없고, 소속된 문파도 없으면서, 웬만한 실력자나 붙는다는 무림맹 6급에 덜컥 지원한 기묘한 사내입니다. 모두가 그를 파락호 따위로 보는 가운데, 누군가 묻습니다. 왜 무림맹에 지원했냐고. 깨끗하고 앳된 얼굴과 대비되는 건들거리는 품새까지. 전쟁터에서 구르고 온 군인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기 때문이죠. 유성은 대수롭지 않게 답합니다. “나쁜 놈 수급을 가져가면 무림맹이 돈을 준다더군. 그래서 생각했지. 무림맹은 나쁜 놈을 때려잡는 곳이구나.”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심사관 서태필은 유성의 비무 심사를 자청합니다. 그는 유성의 재능과 실력을 알아본 단 한 사람입니다. ‘근본 없는 파락호’ 유성은 과연 무림맹에서 인정받고 ‘나쁜 놈’들을 때려잡아 돈을 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유성은 무림맹에 지원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작가 필력이 예사롭지 않음. “모발로 대가를 치뤘다.”에서 저는 넘어갔음. ★★★★
🐈 일반적인 무협 전개가 아니라 일상물에 가까움. 무협 독자인데 대사 핑퐁이 재밌는 작품을 찾는다면 추천! 큼직한 사건으로 시작하지 않아서 초반부터 사이다 터지는 이야기 좋아한다면 비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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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유려한 글, 문피아 연재 중 #판타지 #빙의 #착각 #영지물 #퓨판
시시각각 변화하는 웹소설 트렌드. 그중 망나니 붐을 이끈 작품을 소개합니다. 김록수는 소설 ‘영웅의 탄생’ 속에 나오는 엑스트라에 빙의합니다. -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이 엑스트라가 백작가 망나니 도련님 케일인 것, 그리고 얼마 후 소설 주인공에게 호되게 얻어맞을 신세란 거죠. 마을이 몰살되며 정신세계가 비틀어진 소설 주인공 서사에서 자잘한 사이다를 터트려줄 엑스트라인 거죠. 김록수, 아니 케일은 다짐합니다. 소설 주인공을 피해 살아남고, 수려한 외모와 백작 신분을 이용해 잘 먹고 잘살기로 말이죠. 하지만 꿈은 꿈일 뿐입니다. 의도치 않게 자꾸 사건에 엮이고 말죠. #망나니와 #착각계, 두 키워드의 재미를 극한까지 뽑아낸 작품입니다.
🐈 문피아 3대 소설 <소설 속 엑스트라>, <전지적 독자 시점>, 그리고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망나니 소재 붐을 이끈 작품. ★★★★★
🐈 작가님 심리묘사 맛깔나서 맨밥만 먹어도 맛있음. ★★★★☆
🐈 문피아 공모전에서 인기상 받고 이후로도 상위권 유지 중인 개꿀잼 작품. 설명이 필요할까? 영원히 연재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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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행복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학위수여식
캠퍼스의 꽃은 봄보다 더 이르게 핀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졸업식 때 졸업생과 학부모님의 얼굴에 피는 웃음꽃입니다. 2026년 2월 13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의 학위수여식이 창작마을 봄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웹툰만화콘텐츠전공 192명, 웹소설창작전공 61명, 학사학위심화과정인 웹툰웹소설콘텐츠학과 46명으로 총 299명이 졸업장을 받으며 사회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은 졸업생에게 펼쳐질 새로운 날을 항상 응원하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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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교육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CKMC WAVE for EDUCATOR 개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은 지난 2월 25일 강남 앙트래블에서 ‘미래 만화교육’을 주제로 CKMC WAVE for EDUCATOR를 개최했습니다. 2023년부터 동문을 학교로 초청해 온 CKMC WAVE 행사는 올해 특별히 ‘교육 현장으로 진출한 동문’을 초청해 미래 교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요즘 애들”과 “미래의 만화교육”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양세준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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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세션 : 참가자들이 OX판을 활용해 교육자로서의 보람과 처우, 교육의 변화 필요성 등에 의견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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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만화교육” 세션 : (왼쪽부터) 양세준 교수, 이영곤 작가, 도효주 강사, 송수미 강사, 우승재 작가
참가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고충, 고민을 공유하고, 특히 AI가 화두인 요즘 미래 만화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작할 때부터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는 네트워킹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식지 않았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졸업생 강두식 작가는 “현업에서의 활동과 교육자로서의 활동을 함께하시는 동문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깨울 수 있는 반가운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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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보고를 하는 이지훈 교수.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지훈 교수님은 “특정 분야로 진출한 분들만 따로 초청해 해당 분야에 관한 담론을 나눌 수 있다는 것으로 CKMC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CKMC 동문으로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CKMC WAVE를 통해 CKMC 생태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많이 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졸업생이자 교육자들과 함께 만화교육의 미래를 모색한 이번 행사는 만화 콘텐츠 사업을 선도하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더 스토리》 창간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6년도 1학기 웹소설창작전공 개강총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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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5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2026년도 1학기 웹소설창작전공 개강총회’가 열립니다. 웹소설창작전공 재학생과 교수가 함께 모여 1학기 학사 일정 안내, 교수 및 강의 소개, 교수와 학생, 선배와 후배를 아우르는 친선 교류의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정리 : 김성현(웹소설창작전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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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느 때 화가 날까요?
배고프면 화나는 사람.
내 것을 빼앗겨 화나는 사람.
내 것이 될 수도 있는 걸 갖지 못해 화나는 사람.
너무 맛있으면 화가 난다는 사람.
뉴스만 보면 화딱지가 터지는 사람.
통장을 스치는 월급에 화나는 사람.
답답한 상황에 땅을 치는 사람.
저는 그냥 화나 있는 사람입니다.
그걸 꾹꾹 농축해 캐릭터의 분노로 위장합니다.
그래서 제 이야기의 주인공은 입이 걸거나, 투덜거리거나, 주정을 부리거나, 위악을 떠는 등 예민과 지랄 그 어드메에 있곤 합니다.
저는 그렇게 화를 풉니다.
당신은 어떻게 화를 푸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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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세림(웹소설창작전공 교수)
그림 : 모해규(웹툰만화콘텐츠전공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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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후기]
김성현 : 3월, 캠퍼스의 봄을 기다립니다!
모해규 : 방학이 끝나서 화가 납니다.
박세림 : 미루던 화장실 조명 교체 후기. 5개월 간 어둠 속에서 씻던 원시인은 다시 현대문명과 친해지려 합니다.
조희정 : 3월, 용자가 됩시다!
이현수 : 도다리쑥국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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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CKMC 2026년 3월
발행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편집 : 김성현, 모해규, 박세림, 조희정, 이현수
디자인 : monandol
🐈⬛ 월간CKMC에 실린 모든 콘텐츠의 권리는 글쓴이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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